"공공기관 경영평가 변화, 전문가와 함께 해법 모색”
법무법인 원 ESG센터, ‘공공기관 경영평가체계 변화와 대응방안’
특별세미나 개최

법무법인 원(대표변호사 윤기원, 이유정) ESG센터(공동센터장 오지헌, 이태경)는 최근 크게 개편된 공공기관 경영평가 기준에 대한 실무적 대응 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11월 11일(화) 오후 3시, 서울 강남대로 랜드마크타워 23층 강의장에서 <공공기관 경영평가체계 변화와 대응방안>을 주제로 특별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변화된 경영평가가 공공기관의 운영뿐 아니라 대외 신인도와 지속가능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상황에서, 각 기관이 내년도 평가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심층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세미나 종료 후에는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전문가 미팅을 진행해 각 기관별 맞춤형 대응 전략에 대한 맞춤형 상담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강금실 변호사(법무법인 원/제55대 법무부장관)의 축사를 시작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이재혁 교수(고려대 경영학과/국제ESG협회 회장)가 ‘지속가능성 평가방법과 중대성 이슈’를 주제로 발표하고, 두 번째 세션에서는 최현선 교수(명지대 행정학과/국정기획위원회 위원 역임)가 ‘새 정부 공공기관 거버넌스: 정책 및 평가방향’을 심층적으로 다룬다. 이후 법무법인 원 인사노무팀의 강서영 변호사가 ‘노동법 관점에서의 대응방안’을, 이어서 이태경 ESG센터장이 ‘내부통제 관점에서의 대응방안’을 제시하며 실무적 전략을 공유한다.

한편, 법무법인 원 ESG센터는 공공기관과 기업이 변화하는 정책 환경과 ESG 요구사항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주요 지원 분야는 ESG 정보 공시 자문 및 리스크 검토, 환경·노동·인권 등 법규 준수(컴플라이언스), 지배구조 개선, 내부통제 체계 구축 및 고도화, 기타 소송 등 ESG 연계 리스크 대응, 임직원 교육이다. ESG센터는 고객들이 최근 급변하고 있는 ESG 경영, 준법 및 과 윤리경영의 흐름을 내재화하고, 경영평가 및 비즈니스 리스크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조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핵심 목표로 한다. 법무법인 원 ESG센터는 2021년 출범 이후 국내상장회사 공시자문, 공기업의 임직원 고충처리대행,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공시 전 리스크 분석, ESG경영 교육프로그램 독자개발 및 적용 등 ESG 관련 다양한 자문, 컨설팅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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